예쁘다고 무작정 사 들고 온 식물이 한 달 만에 다 죽어버린 경험, 저만 있는 게 아닐 겁니다. 거실 식물 인테리어는 어떤 식물을 고르느냐만큼 어디에 두느냐가 결정적입니다. 광량 파악부터 크기별 레이어링, 화분 소재 선택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 광량 배치 — 식물이 죽는 진짜 이유처음 거실 식물 인테리어를 시작했을 때 저는 완전히 순서를 거꾸로 밟았습니다. 식물을 먼저 사고, 그다음에 어디 둘지 고민했습니다. 당연히 결과는 처참했습니다. 창가에서 1.5m쯤 떨어진 소파 옆에 둔 식물들이 한 달쯤 지나면서 잎이 누렇게 뜨기 시작했고, 두 달이 되기 전에 두 화분을 버렸습니다.나중에 알고 보니 광량(光量), 그러니까 식물이 실제로 받는 빛의 양이 문제였습니다. 광량이란 단순히 "밝다, 어둡다"의 감각적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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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12. 10:33